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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업체 집단유치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1994-08-18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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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 292 일원에 석재가공업체를 집단유치하는 성주석재협동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도가 계획한 석재협동화단지는 대구.경북일원에 산재한 석재가공업체를 집단화해 공해방지는 물론 석재가공제품의 안정적 공급과 함께 대외경쟁력을 높이는데 있다.

사업완료 예정일은 95년 6월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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