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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수출드라이브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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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우 대구경북 지역에서 해외시장 개척에 지방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은약 20건에 달하고 있다.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의 경우 대구시가 1회, 경북도가 3회 등 총4회 파견했거나 할 계획이다. 해외에서 열리는 전시.박람회 참가도 모두 7회진행되고 있고 그 지역도 일본-남아공-이란-중국-인도등으로 세계에 걸쳐있다. 그외 자체 기획 해외전시회도 시도됐으며, 외국에 시장조사단 파견도2건이 추진 중이다. 오는 9월에는 해외교포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을 촉진하려는기획도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해외시장에 역내 제품을 알리는 카탈로그 제작에 대한 지방정부차원의 지원도 시작돼 92년도에 대구시가, 올해 경북도가 처음으로 이를 만들어 배포했으며, 대한무역진흥공사의 {코리아 트레이드}지에 역내 업체를 소개하도록 전액 비용을 부담하기도 했다.

한편 지방정부들은 자체의 수출드라이브형 업계 지원 결과에 대해 상당히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대구시의 경우 작년 북경에서 열었던 대구섬유전시회가 큰 성과를 거뒀다고판단하고 내년 3월 중 중국 상해에서 같은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또 하청 중심으로 돼 있는 지역 산업 구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하청기업을독립 수출기업으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관점에서도 이 사업들이 적잖은성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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