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대 공원피살사건 형수가 유력한 범인

속보=대구시 동구 효목2동 공원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대구동부경찰서는 숨진김정수씨의 돈을 관리해오던 형수 최모씨(35)가 사건발생이후 행적을 감췄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중시, 최씨의 소재파악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경찰은 최씨가 시동생 김씨의 적금 1천만원을 사건전날인 17일 찾아주기로했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최씨가 시동생방 열쇠를 갖고 있었던 점, 최근 금전관계로 주위에서 압박을 받고 있었던 점을 밝혀내고 최씨를 찾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