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 수출입 총규모 작년보다 24% 성장

중국은 금년 1-7월까지의 수출입 총규모가 1천1백75억5천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8% 성장했다고 세관본부가 12일 밝혔다.이중 수출규모는 5백76억4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31.2%가 늘어난데 비해 수입은 5백88억1천만달러로 19%증가에 그침으로써 지난해까지 지속된입초현상이 대폭 개선될 조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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