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일 대구시 중구 O산부인과에서 분만시술을 받다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졌던 임산부 손모씨(35.수성구 범어4동)가 뇌사상태에 빠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손씨 가족들에 따르면 손씨는 2일 낮 12시30분부터 2시간30분여동안 O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및 자궁적출수술을 받은 직후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는 것.손씨는 3일 경북대병원에서 수술부위의 출혈이 멈추지 않아 재수술을 받았으나 상태가 계속 악화돼 16일부터 뇌사상태에 빠졌다.
이에 대해 O산부인과측은 [수술직후 과다수혈로 인한 부작용때문에 환자를경북대병원으로 옮겼으며 당시 환자의 혈압은 정상이었고 의식도 있었다]고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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