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낮 하수도공사 강행 북비산네거리 체증

22일 오후 서구비산동 달서로 하수도공사로 북비산네거리 일대가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이런현상은 공사를 맡은 국태종합건설(대표 김상태)이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북비산네거리 교차지점에 하수도관 매설공사를 마치고 파헤쳐진 도로에 아스팔트 포장을 하면서 교차로가 크게 좁아져 일어났다.

달서로 하수도공사는 서구청이 북비산네거리 일대의 상습침수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9억8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 하수관외에 하수관 8백60m를 추가매설하는 공사로 지난5월 시작, 내달 20일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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