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삭-"자질향상도움" 변명

O...북구의회는 19일부터 유럽5개국순방에 나선 15명의 구의원들에게 구민비난이 쏟아지자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하는듯한 인상.구의회관계자는 [다른 구의회도 해외연수를 계획하고있는데 북구의회가 비난의 화살을 모두 맞는다]며 [가장 먼저 해외여행에 나선 것이 화근]이라고 풀이.

한편 또다른 관계자는 [국제화.개방화시대에 의원들도 자주 해외에 나가는것이 자질향상에 도움이 된다]며 [이번기회에 구의원해외여행에 대한 시각이바뀌어야 한다]고 엉뚱한 주장.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