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노인들이 힘을 모아 황무지 개간등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금릉군 아포면 대신1리 속칭{함골}마을 노인들은 나이가 많다고 그냥 안방에주저앉아 있을것이 아니라 마을발전에 노인들이 앞장서자며 페품수집을 비롯,마을청소, 황무지개간등에 나섰다.이 마을 경로당회원 58명(남27명, 여30명).
경로당 회원들은 폐품수집등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마을학생2명에게 장학금지급과 불우가정돕기운동등도 전개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마을청소와 연도변가꾸기사업에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경로당노인회원들은 지난달부터 운영비충당과 사업확대를 위해 마을청룡산에버려진 황무지 3백여평을 개간하여 참깨와 고구마.콩등 밭작물도 공동경작해오고 있다.
(금릉.강석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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