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광고시장 전면 개방을 앞두고 대구.경북지역 종합광고대행사들이 광고환경을 개선발전시키고 공익사업전개와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사단법인 대구광고업협회(회장 서상열.서진기획대표이사)를 발족시켰다.지난 20일 지역단위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대구광고업협회는 {선의의 경쟁과 협조}를 기본으로 조사연구및 교류활동을 통해 광고의 질적 향상을 기하게 된다.
특히 자본력과 기법에서 탁월한 외국의 광고업체들이 국내에 본격 진출할경우 광고시장 잠식이 불가피한 현실을 감안, 연내 부설 대구광고교육원을 설립하여 광고계 종사자들의 자질향상을 꾀하며 정보교환과 출판사업까지 병행하게 된다.
9월중 공보처에 등록할 예정인 이 협회는 공동수익사업을 통해서 기금을조성, 협회 차원의 지불보증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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