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에 고일남씨**경북도는 도내 농수산물과 중소기업제품의 수출을 전담할 경북통상(주)의 창립총회를 9월8일 열어 정식발족키로 했다.
도는 이에 앞서 23일 오후 경북통상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우명규경북지사)의 주요 출자대표자 회의를 열고 이회사 대표이사 사장에 전 고려무역부사장인 고일남씨(58)를 내정했다.
이회사는 사장아래 전무이사를 두고 2개부 4과를 두게된다.경북통상의 출자는 경북도 2억원, 경북발전동우회 4억2천만원, 도내 5개상의2억8천7백만원, 대구 대동 제일은 농협 6억원등이며 총설립 자본금 30억원중이번에 18억1천만원이 출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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