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 한국관대표 도박장개장혐의로 구속

속보=대구지검 특수부 박광우검사는 25일 도박개장혐의로 전국에 지명수배중자수한 전 한국관 대표 김상완씨(35)를 구속했다.김씨는 지난해 11월 경북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56 장우익씨 집에서 장씨등기업체 사장들을 불러모아 도박판을 벌이게 하고 판돈의 10%를 개장비 명목으로 뜯는등 지난3월까지 도박장을 개장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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