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술 무자료 거래혐의 전국35곳 세무조사

술 무자료거래 혐의가 있는 종합주류도매업체 12개소와 슈퍼.연쇄점 본부및지부 23개소등 모두 35개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가 시작됐다. 이중 대구.경북지역의 조사 대상업체는 종합주류도매업체 1곳, 슈퍼및 연쇄점 본.지부 3곳등총 4개업체이다.국세청은 27일 추석을 앞두고 술의 무자료 유통이 성행할 가능성이 높아짐에따라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7개 지방국세청의 조사요원 2백명을 동원해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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