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용하나로 기업에 자금대출

국민생명보험(대표이사 손기수)이 대구에 기업금융 영남본부를 발족하고 신용대출로 기업자금을 지원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보험업계 최초로 개인에 대한 신용대출제도 도입과 국내 최초로 신용도와 기여도에 따라서 대출금리(9-14%) 대출금액 연대보증제도를 차등적용하는 국민생보의 기업신용대출이 본격화되면 담보능력이 부족한 기업들의 자금조달이용이해지며 담보부대비용(0.5%-1.5%)을 절감하는 효과를 지닌다.대출여부를 신속하게 결정짓는 이 회사의 신용대출 대상기업은 공인회계사감사를 받은 자산 60억이상 기업, 이 회사 심사를 통해 신용대출이가능한 회사, 신용대출이 가능한 기업임 발행한 어음을 받은 기업 또는 연대보증한 기업등이다.

영남본부는 상담센터(421-3873)를 운영, 자금조달및 운용 종업원퇴직보험제도 단체정기보험 하청중소기업대출에 관한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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