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6월 북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농경지에 대한 복구비가 지원이 안돼 피해농가의 불평을 사고 있다.봉화지방에는 지난6월 내린 집중호우로 시설물및 농경지에 대한 피해복구비53억5천9백만원을 책정 상부기관에 보고했으나 이중 국비 24억5천9백만원만확정이 되고 도비및 군비 부담액 19억1천3백만원은 지금까지 지원이 없어 복구가 지연되고 있다.
법전면 어지리등의 경우 농경지가 94ha나 유실매몰됐으나 50평 미만 소규모농경지는 자력복구대상으로 복구비 지원이 안되자 노동능력이 없다는 이유로자력복구는 엄두도 못내고 당국의 지원을 바라고 있다.
수해피해를 입은 제방교량등 시설물 복구도 국비지원이 확정된후 1개월이 지나도록 도비및 군비 부담지시가 없고 추경예산 편성후 공사를 발주할경우 10월이 지나야 착공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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