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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임도 부족 "산불진화.가지치기등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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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녹화정책으로 산지의 수목은 우거졌으나 임도가 적정물량에 비해 턱없이적어 산지의 효율적인 경영에 큰 어려움이 되고 있다.고령군내에는 전체면적의 70%인 2만4천3백ha가 산지이며 지난 60년대부터 정부에서 실시한 산림녹화정책으로 수목이 울창해져 ha당 임목축적이 25세제곱미터에 달하고 있으나 산불진화나 가지치기.시비.수종경신등 산지의 경영등을위한 산지접근마저 어려운 실정이다.

이때문에 군은 지난88년부터 임도개설에 나섰으나 올해까지 7년동안 27km에그쳐 연평균 4km를 밑돌고 있다.

특히 산지 경영이 앞선 선진국의 경우 임도밀도가 독일은 ha당 40m, 미국은10m, 일본은 5m등인데비해 국내평균이 0.9m에 불과해 이분야의 집중적인 투자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내임야는 쌓이는 낙엽과 임산보호정책의 계속으로 임목축적이 종전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때문에 산불이 잦고 대형화되고있으나 임도가 없는곳은 산지 접근이 어려워 임도확대조성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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