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군 7개읍면 대구통화권 편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산하양전화국이 국간중계시설 공사가 끝나는 내년 6월쯤 대구통화권으로편입, 지역번호 053으로 개통하게 된다.하양전화국은 30일 기존전화국으로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국간 중계 시설공사를 실시, 10억원을 들여 현재 51.52.53국을 대구권 851.852.853으로 바꾸는공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럴경우 경산군내 하양 와촌 압량 진량 자인 남산 용성면등 7개읍면 전화는모두 대구전화권으로 편입되면서 대당 17만원이던 신규가입비가 25만원으로인상되고 기본요금도 월 1천5백원에서 2천5백원으로 오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