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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연세대 타선폭발...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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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94 전국대학야구가을철리그전에서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연세대는 30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8일째 예선 A조 경기에서 문동환의 구원역투를 발판으로 홈런 4개를 날린 활발한 타격을 선보여 성균관대에8대2, 8회일몰 콜드게임승을 거뒀다.이로써 3연승을 기록한 연세대는 남은 동국대(1승2패)와의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 진출권을 따냈다.

연세대는 선발 임선동의 난조로 2, 3회에 각각 1점씩을 내줘 0대2로 뒤졌으나 3회무사 2, 3루에서 장재명이 우익수쪽 희생타와 강영수의 유격수 땅볼로동점을 만든뒤 안희봉이 중월홈런을 날려 3대2로 전세를 뒤집었다.연세대는 4회에서도 박보현, 강필선의 1점 홈런과 2안타를 묶어 3득점해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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