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극장 프랑스영화특선(1) 적색지대}KBS1, 4일(일)오후9시40분.프랑스에서 실제 있었던 오염사고들을 적절히 혼합해 실감나게 제작해 현시대의 문제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케 만든 영화. 핵에너지나 화학산업의 발전도 필요하지만 항상 그에 따른 폐기물 처리문제도 함께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감독 로베르 앙리코, 주연 장 클로드 드루.마리 프랑스 브와에)**집 상속놓고 가문과 갈등**{주말의 명화-하워즈 엔드}MBC, 3일(토)오후9시40분.
지적이며 교양있는 두 자매 마가렛과 헬렌이 윌콕스 부인의 유언으로 하워즈엔드라는 집을 상속받기까지 윌콕스의 가족들과 빚어지는 갈등과 사건을 그린 작품. 극중 윌콕스 부인과 에비는 실제 모녀간이어서 화제를 낳았으며,92년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각색상, 미술감독상수상. (감독 제임스 아이보리,주연 엠마 톰슨.바네사 레드그레이브.본햄 카터.안소니 홉킨스)**방송사 시청률경쟁 그려**
{토요명화 방송의 날 특선-레이팅 게임} KBS2,3일(토)오후9시방송사간의 치열한 시청률 경쟁과 쇼비즈니스업계의 실상을 코믹하게 그린영화. 빅 디살보는 운수사업에 성공했으나 그의 진짜 소원은 헐리우드에 진출하는 것이다. 그는 방송사를 돌아다니며 자기의 작품을 사줄 것을 호소한다.드디어 프로그램 {꽃밭에 살다}를 모 방송국에 팔아 제작, 방영하게 되지만타방송의 월드시리즈 중계방송과 경쟁시간대에 방영하게 된다.(감독 대니 드 비토, 주연 대니 드 비토.리어 펄만)
**미개시대로 간 비행기사**
{다시 보는 명화-미래여행}EBS,4일(일) 오후1시
세계가 전쟁과 질병으로 폐허로 변한후 살아남은 비행기사가 미개시대로 퇴보한 세계에서 겪는 일을 그린 작품.
1936년 영국에서 제작될때 당대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던 영화. 존 카발은 비행기 조종사다. 그는 기술자 고든과 의사 하딩과 친한 사이나 세계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뿔뿔이 흩어지고 만다.
(감독 윌리엄 카메론 멘지즈, 주연 레이먼드 매시.에드워드 채프만.마가리타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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