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설시비 금수...20년만에 개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4년 23세이던 네덜란드 출신의 모델 실비아 크리스텔을 세계 최고의 섹스심벌로 부상시켰던 화제작으로 국내에서는 외설시비로 금수조치됐다가 20년만에개봉됐다.57년 엠마뉴엘 아르상의 원작을 프랑스의 쥐스트 자깽 감독이 만든 이 작품은 예술과 외설의 한계시비를 불러 일으키며 논란이 됐고 크리스텔의 악마적이고 청순한 이중적인 이미지와 무대가 아시아인 방콕이라는 점에서도 서구에서는 신비하게 비춰졌다.

크리스텔은 이 영화에서 프리섹스, 레즈비언등 갖가지 성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이후 {개인교수} {채털리 부인의 사랑} {마타하리}등 비슷한아류영화에 계속 출연하는 계기가 됐다. (아세아극장 상영중 254-7833)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