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 야간공사로 소음공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인동화타운 주민**2일 오후11시50분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동화타운 주민150여명은 아파트맞은편 지하철종합지령실 신축공사장(시공자 보성)에 몰려가 야간공사중지,소음.분진으로 인한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밤샘시위를 벌였다.주민들은 [보성측의 잦은 야간공사로 밤잠을 설친데다 작업시 발생하는 분진까지 날아들어 불볕더위에 아파트창문까지 닫고지내야 할 형편]이라며 작업중지를 요구했다.

주민 하경일씨(38)는 [올해초부터 방음벽설치와 아파트내 분진제거를 요구했으나 보성측이 이를 거절했다]며 [사전통보도 없이 공사를 강행하는 바람에주민들이 피해를 입게됐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보성측은 [작업시 발생하는 소음.분진은 흔한 일]이라며 [방음벽설치와 분진으로인한 피해보상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