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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수거 참여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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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및 매스컴의 환경운동캠페인으로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대한 주민인식은 높아졌으나 실질적 참여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대구시 서구청이 내년 쓰레기 종량제 전면실시에 대비, 지난5월30일부터 매월 10, 20, 30일에 재활용품만 수거하는 제도를 만들어 시행한 중간분석에서 드러났는데 {재활용품수거의 날}을 운영한 첫날 수거 재활용품은 2만8천kg. 2-3회째인 6월10일과 20일에는 2만kg 및 2만4천kg으로 줄었고그후도 1만3천-9천kg으로 계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게다가 매립용.재활용 쓰레기를 분리하지 않고 한꺼번에 가져와 청소인부와실랑이를 벌이는 경우도 빈번해져 재활용품수거의 날에도 청소차량 30여대가새벽 일찍 담당구역을 돌며 청소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민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는 이유로 *재활용 및 매립용쓰레기를 분리하기 귀찮고 *맞벌이 부부들은 청소차량 도착시간에 맞추기 어려우며 *상인들이 밤늦게 퇴근하면서 길가에 쓰레기를 마구 내놓는 등 3가지를지적했다.

윤창기청소과장(45)은 [쓰레기종량제가 실시되면 분리수거는 불가피하다]며[일부 주민들이 {재활용품수거의 날}취지를 제대로 이해못하고 불만을 터뜨리는 사례도 있지만 홍보활동을 강화하면서 이 제도를 발전시켜나가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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