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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감 주우려던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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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일 낮12시쯤 달서구 송현2동 이모씨(30)집앞 골목길에서 이씨의 아들(2)이 이씨가 운전한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이씨에 따르면 이날 낮12시쯤 집앞에서 놀고있던 이군이 자신의 화물차 밑에장난감을 주우러 들어간 것을 모르고 운전을 하다 아들을 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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