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섬세한 성격.추진력겸비 전문 방송인

지역민방 대구방송(TBC)의 사령탑에 오른 변태석사장(58)은 지난 70년 영남TV방송의 총무부장으로 방송계에 첫발을 디딘뒤 89년까지 대구문화방송상무,안동문화방송사장등을 두루 역임한 지역의 전문방송인. 방송계에서 물러난뒤에는 구미개발대표이사, 청구고문등을 역임했다.상주농잠, 부산수산대를 졸업한 변사장은 섬세한 성격에 추진력을 겸비, 신설민방의 체계구축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취미는 바둑(3급), 부인 문영희씨(58)와의 사이에 외동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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