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대민봉사 속빈 강정꼴

0...포항세무서가 청사 현관에 장애자전용 출입구를 만든것까진 좋았으나 입구 바로밑에다 주차선을 그어놓아 차량으로 인해 이용이 불가능.이때문에 민원을 보러온 장애자들이 쉽게 출입할 눈앞의 시설을 두고도 계단을 오르기위해 어려움을 겪어야하는등 불편이 대단.장애인 김모씨(37)는 "그동안 포항세무서의 대민봉사란 것이 늘상 이처럼 전시에만 그친 속빈 강정꼴이었다"며 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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