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부터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한 대구 경북지역 수출이 구미 지역 경우8월 들면서 회복세로 돌아섰으나 대구는 더욱 감소, 감소율이 8%에 이르렀다.이는 지역 수출의 82%를 차지하는 섬유 수출이 부진한데 따른 것이다. 반면대구 지역의 수입은 8월말까지의 누계 기준으로 작년보다 22%나 증가, 대조를 이루고 있다.10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8월 수출 실적은 각 지역 세관 통관 기준으로포항이 7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구미가 6% 증가세로 반전한반면, 대구는 8%의 감소세를 보였다. 이로써 대구는 지난 6월 이후 수출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8월 감소세에 대해 세관측은 여름 휴가 등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으나, 대구 수출이 석달째 퇴행을 계속하고 있는데다 구미지역은 같이 휴가를 실시하고도 증가한 것으로 봐 섬유 수출 경기 전반에 이상이 생긴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대구지역 수출 감소세에는 북미 및 유럽 지역으로의 직물 수출 감소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8월 중 대구지역 수출은 4억2천6백여만 달러, 구미 지역은 4억1천7백70여만달러, 포항지역 수출은 1억1천5백여만 달러 등이었다. 대구지역 수출은 지난4-5월 경우 월간 5억달러를 넘었었다.
반면 수입이 작년보다 22%나 크게 늘어난 것은 섬유-전자부품 등 수출용 원자재 수입 증가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구본부세관측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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