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과 낙동강을 보호하고 지켜나갈 환경파수꾼을 양성하는 {구미시민환경대학}이 9일 구미시 부녀복지회관에서 개설됐다.구미시민환경대학은 그동안 환경단체등이 펼쳐온 환경캠페인, 심포지엄등 단발적인 행사대신 금오산과 낙동강의 역사적 가치, 생태계 보존방법, 수질오염방지대책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며, 2개월과정의 교육수료자는 각종 환경보호활동및 범시민운동 지도자 역할을 맡게된다.
구미시민환경대학의 정원은 한 기당1백20명으로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제2기 환경대학은 내년2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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