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공원 이름 바꾼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월 명칭변경고시**대구시는 현재 시내 어린이공원 명칭이 지역여건과 주민의사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 11월말까지 1백여개 어린이공원 명칭을 변경키로 했다.시는 관내 2백25개(총면적 45만5천2백54평방미터)의 어린이 공원중 *행정구역 개편후 명칭을 변경치 않아 현실성이 없는곳 *사업번호등으로 명칭이 부여된 공원 *고유 명칭없이 인접 지명을 따 공원명칭이 지정된 공원등 1백여곳의명칭을 바꿀 계획이다.

시는 10월말까지 반상회등을 통해 주민.향토 사학자.관계교수등 인근 주민과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공원명칭을 잠정 결정한후 11월 한달간 중복된 명칭을 조정, 12월 1일 명칭변경을 고시할 예정이다.

시는 새 명칭으로 *지역 전통과 특성 ?자연부락및 지역 고유 명칭 *주민다수의 의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나타낼수 있는 명칭을 적극 반영키로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