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흥업소에 대한 세무당국의 관리및 조사가 대폭 강화됐다.대구지방국세청은 최근 일부 계층에 일고있는 사치.낭비 풍조를 막고 과표현실화를 위해 20여개 유명 유흥업소를 특별관리 대상업소로 지정, 입회조사등의 세무관리활동을 한층 강화키로 했다.대구지방국세청은 이들 특별관리 대상업소에 대해서는 매달 주기적으로 현장입회조사를 벌이며 특별소비세나 부가가치세 신고때는 각 과장이 업소별로신고내역을 책임지고 관리토록 할 방침이다.
또 이같은 세무관리에도 불구, 소비세 신고가 부진할 때는 입회조사 금액을 토대로 수입금액을 경정하고 정밀조사도 병행해 탈루세액을 추징할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