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상주 함창읍 주민들

상주군함창읍번영회(회장 이한승)와 함창.점촌통합촉진위(위원장 권오석)는점촌시와 함창읍의 행정구역 통합을 청와대.내무부.경북도등 관계요 에 건의했다.함창읍번영회는 읍내 실거주 3천24세대의 86.6%인 2천6백20세대가 날인한 통합건의서에서 동일생활권이면서도 행정구역이 달라 생활의 불편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함창읍 일부 리에서 점촌시로의 편입을 주장한바 있으나 읍민 전체가통합을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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