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동은행 분실 신용카드.통장 24시간 자동신고접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동은행은 15일부터 국내금융기관 최초로 현금카드나 신용카드, 통장등을분실했을 경우 자동화기기(CD.ATM)에 즉시 신고할수 있는 사고신고업무를 실시한다.자동화기기의 보급추세에 맞춰 24시간 업무체제 구축의 한 방편으로 야간에도 사고신고가 가능해 고객들의 재산피해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동은행 고객들이 카드나 통장을 분실했을 경우 계좌번호를 모르더라도 주민등록번호나 사업자등록번호만 입력시키면 사고신고가 가능토록 돼있다.현재 자동화기기 설치장소는 대구에 문화동.이동통신고객센터(신천동).대구백화점.동성로지점.대신동지점.본점영업부등 6곳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