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은행은 15일부터 국내금융기관 최초로 현금카드나 신용카드, 통장등을분실했을 경우 자동화기기(CD.ATM)에 즉시 신고할수 있는 사고신고업무를 실시한다.자동화기기의 보급추세에 맞춰 24시간 업무체제 구축의 한 방편으로 야간에도 사고신고가 가능해 고객들의 재산피해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동은행 고객들이 카드나 통장을 분실했을 경우 계좌번호를 모르더라도 주민등록번호나 사업자등록번호만 입력시키면 사고신고가 가능토록 돼있다.현재 자동화기기 설치장소는 대구에 문화동.이동통신고객센터(신천동).대구백화점.동성로지점.대신동지점.본점영업부등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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