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대구편입"중도금 지불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성못의 매매대금지불을 놓고 매입자 대구시와 매각자 달성농지개량조합이{티격태격}이다.발단은 올초 120억원에 매입계약을 체결한 대구시가 [달성군의 대구시편입으로 한집안이 됐는데 못값을 줄 필요가 있느냐]며 중도금지불을 거부하고 나섰기 때문.

이에대해 달성농조는 [계약금조로 11억원을 지불한 대구시가 농민재산이라할수있는 수성못을 그냥 삼키려한다]고 {소송불사}까지 내세우며 반발하고 나섰다. 대구시는 올1월 계약금을 제외한 잔금 109억원을 5년간 나눠갚기로 달성농조에 확증서를 써 줬었다.

이 약정에 따라 대구시는 2차 중도대금 11억원을 올 예산에 올렸으나 시의회가 [달성군이 대구에 들어오는데 돈을 줄 필요가 없지않느냐]며 전액삭감, 일이 꼬인 것.

달성농조 박배구조합장은 [70년전 농민들의 쌀.보리를 한두말씩 거둬 축조한수성못인데, 당시에는 지원 한푼 않은 대구시가 그냥 삼키려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1만5천여 조합원들의 권익수호차원에서 못값받기운동을 벌일 뜻을 밝혔다.

농조측은 [그러잖아도 올 여름의 극심한 가뭄때 농민들이 못값받아 저수지준설도 안하느냐]는 거센 항의를 받았던 터라 더욱 난감한 형편이라고 울상을지었다.

대구시는 계약직후 수성못속에 기폭시설공사를 두군데 한데이어 부지5만7천평에 대한 공원개발계획을 구체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해 전면 재선거 요구가 나오고 있으며,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찬성 44%, 반대 48%로...
지난달 5월 취업자 수가 4만명 감소하며 고용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구윤철 부총리는 정부가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이용규 플레잉코치가 술에 취한 채 운전 중 사고를 일으켜 60대 남성과 경찰관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