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난시청지역인 울릉군의 일부지역이 오는10월1일부터 수신료 징수지역으로편입되자 지역주민들이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다.울릉군은 지금까지 난시청지역으로 지정되어 시청료를 내지않았으나 KBS측이10월부터는 전지역 3천8백56가구중 1천2백38가구(도동1리.도동2리.사동1리.2리.3리)를 수신료징수 대상지역으로 지정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지역주민들은 "울릉도는 3월-8월까지는 남서계절풍의 영향으로 유선방송 가입 연결없이는 TV시청을 할수없다"며 "울릉군 전역에 송수신시설을 확충, 양질의 영상이 수용가에 공급된 다음에 수신료를 징수해줄 것"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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