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초청장엔 버젓이 {호텔}인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0...국유지무단점용으로 말썽을 빚은 영덕군 삼사해상공원 입구의 동해해상모텔이 허가당시 상호가 동해해상여관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또 한차례 말썽.더욱이 동해해상모텔측은 개업을 알리는 초청장에다 각종 부대시설이 갖춰진호텔을 신축했다는 내용을 싣고 겉봉투에는 동해해상호텔로 상호를 인쇄해여관이 갑자기 호텔로 둔갑.뒤늦게 이 사실을 안 영덕군은 모텔 입간판옆에 여관을 삽입하라는 지시를내리는등 뒷북을 쳐 빈축.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