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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천재지변성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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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경북도가 지난달 주왕산도유림 송이채취권을 청송주민에게 공개입찰로3천6백만원에 매각했으나 극심한 가뭄탓에 종이가 전혀 생산되지 않자 경북도가 낙찰금을 반환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주민들은 "천재지변성 재해로 피해를 입은 만큼 낙찰금 반환은 당연하다"주장.

계약업무를 대행한 청송군은 "주민주장은 충분히 헤아리지만 전례가 없어 고민중"이라며 경북도의 처분만 기다리는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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