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법인제조업체들의 93년도 매출액증가율은 기계.장비.조립금속업종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의 6.5%보다 크게 높아진 12.7%를 기록했으며 매출액영업이익률도 지난해에 비해 0.6%포인트 높아진 6.2%를 나타냈다.이같은 사실은 한국은행 대구지점이 대구.경북지역 법인제조업체 1천2백여개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영분석 결과 나타난 것이다.지역업체들의 매출액증가율(12.7%), 총자산증가율(12.1%)및 자기자본증가율(18.5%)이 전국수준을 상회하고 있으며 매출액순이익률도 2.1%로 전국수준인 1.1%보다 높게 나타났다.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