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컴퓨터전시회인 제16차 추계컴덱스쇼가 오는 11월 14-18일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는 차세대 운영체제(OS)가 발표되고{칩들의 전쟁}에 대한 중간승부가 판가름나는 등으로 과거 어느때보다 업계의 큰 관심을 끌어모을 전망이다.국내외 컴퓨터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컴덱스쇼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사는새로운 개념의 그림중심 사용자환경(GUI)인 윈도우95(구명칭:시카고)의 정식베타버전(실험사용판)을 내놓을 것이며 IBM도 이에 맞서 기존 OS/2의 혁신판을 발표하여 윈도우를 겨냥한 퍼스널컴퓨터(PC) OS분야의 마지막 승부수를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또 펜티엄(인텔사)과 파워피씨(Power PC.IBM진영) 칩간의 양대세력싸움에 알파 칩(디지털사)이 새로 뛰어드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칩들의 전쟁}에 대한 중간승부가 이번 컴덱스쇼에서 판가름날 것으로 내다봤다.그밖에 네트워크(통신망), 화상회의, 클라이언트-서버(CS)의 새로운 적용기술의 등장도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컴덱스쇼의 주관업체인 미 인터페이스사는 올가을 컴덱스쇼에 2천여 업체가 출품하고 참관인수도 20만명을 웃도는 등 사상 최대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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