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포항제철노조(조합원14명)는 29일 오후 제철소내 노조사무실에서 총회를 개최, 지난7월 총회에 이어 이경우씨(38)를 4대위원장으로 재선출하고 4억7천만원상당의 조합기금을 집행키로 결의하는등 조합활동을 재개했다.이날 총회에 참석한 해고조합원 6명은 노조정상화를 위해 현노조의 해산안건을 상정, 14대6으로 부결되자 "이번 총회는 현행 복수노조금지조항을 악용,해산시한이 지난 유령노조를 유지하려는 회사측의 의도를 추인한 것일뿐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비난했다.한편 노동위 야당의원들은 내달4일 대구지방 노동청 국감에서 노동부가 해산시한이 지난 포철노조의 활동재개를 허용한 점과 회사측의 노조와해.유령노조운영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어서 포철노조를 둘러싼 적법성시비는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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