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남편이 에이즈 보균자 괴전화에 주부들 부안

김천시보건소의 의사와 직원을 사칭하는 괴전화로 가정주부들이 불안.시보건소에 따르면 심야에 걸려오는 괴전화는 남편이 에이즈 또는 매독에 걸렸다며 부부함께 보건소에 나와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시보건소는 집을 비운 사이 도둑질을 하기위한 소행 또는 정신질환자의 소행이 아닌가 보고 13개동에 전언통신문을 발송하는 한편 보건소식지에 수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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