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통합 구미시 "경제낙관"

구미시민들은 통합구미시가 내륙공업도시, 교육문화도시로 발전하길 희망하고 있으며 향후 구미경제에 대해선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미 YMCA가 구미관내 회사원, 학생, 주민, 공무원등 7백60명을 대상으로 통합구미시의 발전방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어떤 도시로 발전해야할것인가란 질문에 대해 산업및 내륙공업 도시로가 29.3%로 가장 많았고 교육도시가 21.4% 문화도시가 15.3%, 휴양및 레저도시가 3.9%등의 순이었다.중점적으로 육성해야 할 산업에 대해선 제조업이 40.3%로 단연 으뜸이었고휴양, 레저, 서비스업이 28.3%, 도매업이 10.8%등으로 나타났다.특히 구미 경제의 전망에 대해선 59.7%가 낙관적이라고 응답했다.이와함께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할 주체는 33.7%가 지방및 중앙정부라고 응답했고 30%는 시민, 근로자, 12.6%는 상공인이라고 응답했다.한편 통합구미시가 선결해야할 현안문제에 대해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구역 재배치 *지방재정 확대를 위한 도청, 전철역 유치등의 사업기획 실시*시민의식 고양과 개발 *노사간 협력을 통한 균형적 발전도모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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