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고령읍지산리 44호고분 모형전시관 건립을 위해 부지인 지산리산23의1등 3천평에 대한 매장문화재 발굴및 시굴을 영남매장문화재연구원(단장,윤용진)에 1억원을 들여 용역의뢰했다.군은 오는 12월16일까지 계속된 발굴조사를 마친뒤 37억원을 들여 주석실2기와 부석실32기등을 갖춘 순장묘인 44호고분을 그대로 재현한 전시관을 건립할예정이다.
44호고분은 77년발굴당시 직경27m 높이6m의 규모로 내부에토기, 마구, 무구,장신구등 6백16점의 유물과 인골이 22인이나 발견돼 고고학계에 큰 관심을불러일으킨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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