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4일간 중국 북경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제식음료박람회에서국내 식품업체들은 홍삼제품, 단무지 등으로 모두 6백24만달러의 수출계약실적을 올렸다.4일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이번 제1회 북경박람회에 한국인삼수출공사,(주)진로종합식품 등 13개 국내 업체가 참가해 1천8백50만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했다.
업체별로는 한국인삼수출공사가 홍삼제품으로 5백50만달러의 가장 많은 계약실적을 올렸으며 이밖에 한국식품이 단무지, 고추장 등으로 48만5천달러,풍미식품이 김치로 12만달러, 순창식품이 고추장으로 1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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