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감장난입 자해위협 유족

0...4일 대구지방노동청 국정감사에서 공정한 보상을 요구하며 자해소동을 벌인 박영상씨(56.달서구 본동)등 김석우씨 유족들이 40일째 숨진 김씨 시체를파티마병원 영안실에 보관한채 장례를 치르지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유족들은 지난 8월23일 대구시 북구 복현동 배자못 서한아파트공사장에서 굴삭기로 흙파기 작업을 하다 늪지에 빠져 숨진 김씨에 대해 회사측이 성의있는보상을 해주지 않는다며 현재까지 장례도 치르지 않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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