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레슬링을 시작으로 수영.펜싱.볼링에서 차례로 금메달을 획득, 중국.일본이 앞선 금메달레이스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제12회 아시안게임에 출전중인 한국선수단은 대회 4일째인 5일 레슬링에서3개의 금메달을 쏟아내고 수영 펜싱 볼링에서 각각 1개씩의 금메달을 추가,하룻동안 6개의 금메달 폭죽을 터뜨렸다.
한국은 이날 레슬링 48kg급경기에서 심권호가 한국선수단 금메달 1호를 기록한데 이어 68kg의 김영일, 1백kg급의 송성일이 차례로 금메달을 따내 레슬링장을 한국의 열기로 몰아 넣었고 남자배영 2백m의 지상준과 남자펜싱 사브르개인전의 김상욱, 여자볼링 개인전의 김숙영이 차례로 금메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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