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메달-볼링 김숙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볼링 김숙영@볼링경기 첫날 여자 개인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한 김숙영(22.이화여대)은 시상대에 오르는 순간부터 내려올 때까지 눈물을 펑펑 쏟으며기쁨을 누렸다.

6차례 경기중 5번째에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던 김은 [대표들의 마음가짐은 오직 한가지, 우승하는 것이었다]며 [이러한 소원을 이루게 돼 한없이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91년 상비군에 발탁돼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5인조 1위에 올랐던김은 경기도 평택 태생으로 170cm 70kg의 큰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가다른 여자선수들에 비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