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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석유 섞어판매 주유소영업소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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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는 6일 권오근씨(45.동구 효목1동)를 절도및 석유사업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권씨는 동구 신암5동 동대구주유소 영업소장으로 있으면서 지난 6월 휘발유4백리터, 경유 2백리터(29만원상당)를 훔쳐 판 혐의다.

권씨는 또 훔친 석유 대신 불량석유 6백60-를 9천-가 저장된 탱크에 섞어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부터 주유소영업을 위임받은 권씨의 범행이 수차례에 걸친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권씨에게 불량석유를 공급한 업자를 찾는데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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