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지의 교통소통을 위한 강변도로개설사업이 토지보상이 늦은데다 내년도사업비 확보가 불투명해 공기내 준공이 어려울 전망이다.올해착공 96년 준공계획인 강변도로는 고속도로진입로인 서라벌대로와 경주-포항간 산업도로를 연결하는 길이 9&33km의 우회도로로 총 사업비 4백50억원을 들여 올해착공, 96년 준공될 계획이다.그러나 화랑로와 동국대교량간 1&23km가 하천을 끼고 있는 곡선도로로 돼있어 시의회와 시민들이 직선화 타당성을 용역의뢰하는등으로 착공이 늦어지고있다.
이때문에 올해 44억8천4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매입키로한 화랑로-동대교량간 구간의 토지보상이 방치되고 있으며 금후소요사업비 확보마저 불투명해 사업추진자체가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