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오전약수터 연10만 관광객 북적

국민관광지로 지정돼 연간 1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오전약수터에오.폐수 처리시설(침전지)이 없어 관광객들과 10여개 업소에서 버린 음식물찌꺼기등이 내성천으로 그대로 방류되고 있다.군은 지난해부터 8억7천1백만원을 들여 약수터 주변에 순환도로 개설및 가로등과 벤치를 설치했으나 수질오염 예방을 위한 대책은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팽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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