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공무원의 복지증진과 울릉지역 근무기피를 막기위해 지난해 9월 착공된 공무원주택이 1년여만에 준공돼 10월중순이면 18세대가 입주하게 된다.총공사비 10억원을 들여 울릉읍 도동3리에 연건평 2백45평 지상2층규모로 세워진 본건물은 17평형2세대 12평형12세대 8평형4세대로 구성됐다.울릉지역은 외지출신 공무원중 특히 토목.건축.기술직 공무원의 근무기피 현상으로 각종개발및 건설사업에 애로를 겪어왔다.군은 이번에 완공된 공무원주택을 포함해 총26동 62호의 관사를 보유, 외지전문기술직 공무원유치는 물론 무주택공무원의 사기를 높일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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