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빈가게 침입 금품훔쳐

포항남부경찰서는 17일 빈가게등만 골라 금품을 훔쳐온 손모군등10대 7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상습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6일 오전2시쯤 영일군 오천읍 용덕리 깨비책방에 절단기로 자물쇠를 끊고 들어가 카세트.만화책등 22만원상당의 물건을 훔치는등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 빈집.빈가게등만을 골라 3백7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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