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열릴 제34회 도민체전 개최지인 상주시에 예산 1백50억원이 지원돼 도로확포장등 도시기반시설의 재정비가 이뤄지게 됐다.시는 이번예산으로 4차선의 운동장 진입도로를 8차선으로, 공용버스터미널과시내 중심도로와 연결된 폭5m의 중앙로(길이 5백m)를 25m로 넓혀 이일대 병목현상을 해소한다는 것.
또 공용터미널에서 북천교까지 폭8m도로를 35m로 확포장하며 상주군청에서신봉동 삼거리등 6개구간의 도로도 폭8m에서 20m로 확장하는등 모두 3천4백m의 도로를 확포장하고 북천고수부지 2만여평을 체육공원과 주차장으로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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